[내돈내산] 종각역 on the border 방문 후기 / 종각역 멕시코 음식 추천 / 패밀리 레스토랑 추천 / 온더보더 메뉴

 

오늘 점심으로는

온더보더에 다녀왔다 

 

얼마만에 다녀온 온더보더인지

얼마만에 먹는 멕시코 음식인지

 

정말 맛있었다

 

이번에 다녀온 계기로는

카카오톡에서 판매중인 

온더보더 할인권을 구매해서 다녀왔고,

 

10만원 상당의 메뉴 주문권을 7만원에 구매해서 다녀왔다

그런데 요것 유의할 점으로는

 

예약 후 지점에 방문을 해야 하고,

당일 예약이 되지 않는다는 점

 

우리도 이번에 방문할 때에 당일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하는 사실을 몰라서

 

이용권을 들고 당당하게 방문했고...

다른 날에 예약을 다시 해서 와야할뻔 했지만 

 

친절한 직원분께서

담부터 예약해서 이용해달라고 금일만 가능하게 처리해준다고 해서

점심 만찬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후후 

 

 

그래서 음식 주문을 하고 

 

아래 만찬들을

10만원 상당의 음식을

7만원에!! 즐길 수 있었다

 

 

 

 

아주 얇은 맛있는 나초칩과 칠리소스

 

 

 

요렇게 토마토 칠리 소스를 얹어 먹으면

아주 맛난다

 

 

 

식당 내부는 요렇게 

높은 층고와 통유리로 생겼고 

 

 

 

실내이지만 마치 테라스같은 곳과 

 

 

 

음료를 제조하는 곳 (사진이 흔들렸군)

여튼 인테리어는 널찍널찍 생겼다

 

 

 

주문한 음식 중 가장 먼저 나온 샐러드

런치세트에 포함된 샐러드라 양이 많진 않았지만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런치세트에 포함되어있던 논알콜 음료수 

피치 맛이었다

 

 

 

런치 세트에 포함되어있던

타코에 싸먹는 스테이크와 야채들 
(이 싸먹는 속 음식들을 뭐라고 하더라...?)

 

여튼 단독으로 먹어도 맛난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느낌이었다

 

 

 

요것도 런치세트에 있던 

퀘사디아와 구운 콩, 밥

 

 

 

타코와 같이 먹는것도 나오고 

 

 

 

요거 싸먹는것도 같이 나왔다

여기까지가 런치 메뉴로 나온 것들이고

 

 

 

 

요건 별도로 시켜본

타코 세트

 

찍어먹는 딥한 체다치즈 소스와

타코들이 나왔다

 

요게 제일 맛있었다

 

 

 

 

이렇게 했는데 10만원권에서 가격이 2만원정도 남길래

위의 여름한정 메론음료를 추가로 주문해보았다 

 

아주아주 ~ 오랜만에 여유롭고 풍요로운 식사를 했다 

 

 

 

맛나고 풍요롭고 여유로운

재미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