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을 리뷰하는 블로그

강남역에 있는 쌀국수집에 다녀왔다 이름은 '베트남이랑' 쌀국수집 리뷰인만큼 먼저 쌀국수 사진이라면 요렇게 양이 들어간 쌀국수를 시켰다 쏨양..?쌀국수였던가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여튼 맛있었다 가격은 12,000원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돼지양념갈비와 밥을 같이 먹는 돼지갈비덮밥도 시키고 이렇게 소고기 반미도 같이 시켰다 반미는 고수 빼고 주문했는데 내가 이때까지 먹어본 반미중에 가장 맛있었다 지금 쓰는데도 맛이 생각나는군 맛있게 먹고있는 머슬핏 티를 입은 남자친구 이 쌀국수집은 인테리어가 정말 특이했는데 베트남 야시장을 그대로 가져온듯한 인테리어같았다 이렇게 야시장처럼 간판과 메뉴판에 불을 켜놓은 모습 밤에는 맥주랑 같이 술을 판다고 한다 이렇게 반미+쌀국수+돼지갈비 덮밥 총 33,000원 나왔다 ..

용산에서 유명하다는 홍콩음식점에 다녀왔다 명성에 걸맞게 웨이팅은 40분정도 한 것 같다 오전 12시 30분쯤 도착해서 1시쯤 들어갔다 외관은 위 사진과 같고 신용산역 부근에서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인 '효뜨'의 식당 사장님이 운영하는 집이라고 한다 사진이 약간 비뚤은데 식당 내부로 들어오면 이런식으로 홍콩음식점처럼 생겼다 왠지 모르게 트렌디한 종업원들과 인테리어다 지붕도 이렇게 나무로 되어있고 벽면에 홍콩관련 포스터나 전단지같은것이 붙어있다 바닥 타일도 모두 일관성 있게 맞추어놓았다 사실 이쯤되면 블로그나 검색해서 나오는 워낙 유명한 맛집인데다가 주변 인테리어도 이렇게 맞추어놓은 식당에 음식을 기다리고 있노라면 맛은 신경쓰지 않고 SNS마케팅에만 신경쓰는 식당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