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Brookly 에코백 후기 / 브룩클리 에코백 추천 / Brookly Navy / 네이비 에코백 추천 / 29cm 쇼핑몰 /

집에 굿즈 샘플로 받은 에코백이 많지만 

약간 굿즈 티가 나기도 하고 

 

평소에 들고다니는 작은 새들백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해서

 

편하게 아무렇게나 맬 수 있는 에코백을

오랜만에 주문해봤다 

 

가장 중점적으로 봤던 부분은

1. 원단이 너무 얇지 않은 것

2. 원단이 하얀색이 아니라 때가 타도 티가 나지 않을 것

3. 좀 큰 사이즈일것 

 

위 조건을 만족하는 것을 찾다보니

'브룩클리' 에코백이 검색되었다 

 

29cm 쇼핑몰에서

회원가입시 주는 오천원 쿠폰을 적용해서 샀다

 

3만원 안되게 산 기억이 있다

(2만 칠천원이었던거같음)

 

배송샷으로는

 

 

 

편지봉투처럼 도착했다

정갈하다

 

 

요렇게 종이봉투에 싸여서 왔고

 

 

안에는 엽서가 있다 

오픈하자 마자 보이는 이 엽서가

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주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스티커도 같이 왔다

 

"Days of our youth."

아름다운 말이로구나

 

 

 

 

상품을 펼치면 요정도 

 

 

 

착용샷은 요정도이다 

 

위에서 강조했던 세 가지 

크기, 원단 두께, 색상을 모두 만족하는 에코백이다

 

 

 

네이비 말고 청록색도 있었는데

청록색을 샀어도 아주 만족하며 썼을 뻔 했다

 

오늘의 내돈내산 후기 끝~

 

이것 대학생 에코백으로 아주 좋을 것 같다 

 

요새 모든걸 포기한 직딩으로써는

저거 매고다니면 한쪽 어깨 뽀가지고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려서 몸이 아작날거다

 

저건 휴일에만 매는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