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용산 노보텔 엠베서더 슈페리어 더블 / 호캉스 후기 / 추천 호텔

집순이로 인생 2n년을 살다보니 

집순이도 좋고 다 좋은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경험의 폭이 좁은 것을 느낀다

 

경험의 폭이 좁으면 사람의 시야가 한계가 생기는 것도 느끼고 

어떤것이 '좋은 것, 좋은 서비스'인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성립되어있지 않아서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 같기에

 

최근에 시작한 호캉스

 

지난번엔 명동으로 다녀왔다면

이번엔 용산으로 다녀왔다 

 

체크인 로비의 모습은 요렇다

 

 

여긴 로비라기보단 

1층에 있었던 디저트 제공하는 곳이었다 

 

아래의 사진은 위의 공간 밖에 마련되어있는 와인 판매대

 

방은 아래로 예약했다

 

 

 

야놀자앱을 통해 슈페리얼 객실로 잡았다

그리고 방문 전에 아래처럼 계획을 세웠다 

 

 

 

드디어 4성 객실에 투숙해보고 서비스를 경험해봤고

시티뷰도 보고 한강뷰도 다 봤는데 

 

놀라운건..!!

다녀오니까 남은 객실사진은 아래사진 뿐이라는 것..!

 

 

 

위 사진이 끝이다 

15층 한강뷰 객실로 야경과 경치가 너무 좋았는데

 

객실에 구비되어있는 어매니티나 

여러 나라의 티비 프로그램 나오는 것도 다 좋았는데 ...!!

 

로비 사진도 아래가 끝이다

1층에 있는 노보 로봇

 

 

 

아래 사진은 용산 노보텔의 트레이드마크 인 것 같길래 

한번 찍어보았다

 

 

 

 

날씨가 비가 왔다가 그친 날씨라 하늘이 맑지는 않지만 

시설이 좋은건 사진으로 충분히 담긴다

 

 

 

 

요 사진은 로비에 있는

조형물

 

요런걸 많이 찍어놨군 ;; 

 

 

 

이제 BBQ를 먹으러 엘레베이터를 타고

루프탑으로 올라간다 

 

 

 

 

착석해서 준비중인 사진

 

 

 

여기 어디선가 익숙하다 했는데

작년에 놀면뭐하니 비/이효리/유재석 그룹활동할때에 

뮤직비디오 촬영장이었더라 그래서 눈에 익은 곳

 

 

 

 

요런 장소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비비큐를 먹으니

확실히 탁 트여있어 여유로운 기분이 들었다

 

 

 

 

요런식으로 생맥주를 서비스해주고

아래 사진처럼 무제한 맥주가 담겨있는 별도의 통을 가져다준다

 

 

 

드디어 비비큐가 나왔다 

완전히 휴양지가 생각나게 하는 비비큐

 

모닝빵을 구워준다 

 

 

놀랍게도 호캉스 사진은 여기까지가 끝이다

이후에 저녁에는 용산 주변 산책하며 

이마트도 들르고 주변 거리도 걸으며

무려 세시간을 거리에서 보냈다 

 

걷다 들어가니 저녁 10시였고 

넘 피곤해서 바로 자는 불상사가 일어난...!!

 

다음에 가는 호캉스는 

제대로 객실에서만 쉬어야지 

 

요번 노보텔 호텔은

확실히 4성급의 호텔이라 전체적인 호텔 내부 구비 시설이

이전 명동에서의 3성급 호텔보다 차별되게 느껴졌다 

 

수영장과 헬스장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 

1박 2일은 나름 촉박한 일정이라 

객실과 로비만 이용하게 되었다 

 

여기보다 좋은 호텔을 한번 가보고싶다

4성과 5성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다